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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6-16 17:21:01 수정 2020-06-16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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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상동의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 A(40)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A씨의 어머니는 15일 은평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A씨의 남편과 자녀 등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어린이집 교사 24명과 원생 6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출입구를 함께 쓴 돌봄센터의 초등학생 13명에 대해서도 검사할 계획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6-16 17:21:01 수정 2020-06-16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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