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착한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면 '프라하우스'를 눈여겨보자.

오늘(25일)부터 개최되는 '제 3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입점한 임부복 언더웨어 전용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여름철 임산부들이 보다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속옷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임신 전부터 수유기까지 착용할 수 있는 프라하우스 몰드브라는 "가장 편안한 수유가 가능해야 한다"라는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국내산 최고급 소재로 만들어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후면 3후크 9아이를 적용해 체형 변화에도 사이즈를 조절해가며 입을 수 있다. 기존 몰드브라보다 몰드컵이 확장되어 가슴을 충분히 감싸는 풀컵 스타일로 안정감을 제공한다.



배 조임이 없이 불러오는 임산부의 배를 커버해주는 프라하우스 산전팬티는 국내산 프리미엄 60수 순면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마터니티 밸리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밑위가 길어 불러오는 배를 커버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성능시험 결과 홈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30여가지 발암물질과 20여개 알러지성 염료가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처음 열리는 출산·육아 박람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