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우스 순면팬티 3종 (베이지/그레이/블랙)
임산부용 팬티는 안전하면서도 착용감이 좋고 위생적인 것으로 선택해야 임신·출산 기간 내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체형이나 체질이 변화하는데, 이때 꽉 끼는 속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이 잘 붓거나 배 뭉침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임산부를 위한 속옷을 30년간 연구해 온 기업인 프라하우스의 임부 순면팬티는 임신 초기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밀착감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난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질 분비물이 평소보다 증가하게 되는데, 프라하우스 순면팬티는 하단 패드면에 국내산 순면 광폭 타올지를 사용해 분비물 흡수를 돕고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해 준다.
또한 불러오는 배 전체를 넉넉하게 감싸주는 '마터니티 밸리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해 만삭의 배까지 보호해주고 안정감을 제공한다.
임산부의 건강은 태아와 직결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친화적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전성 확인도 꼼꼼히 했다. 한국 의류시험연구원의 안전도 성능시험테스트 결과 20여 가지 알러지성 염료와 폼알데헤드, 아릴아민 등 유해한 30여 가지 발암물질이 무검출 돼 믿고 입을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프라하우스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전은 물론 기능과 편의성까지 고려했다”면서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임신 출산 기간 동안 편안한 속옷착용으로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