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우체국 방문 소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면 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우체국 방문소포는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고 집배원이 고객을 방문해 소포를 접수한 뒤 요금을 결제하는 서비스다.
우체국 앱이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물품 정보와 보관 장소를 등록한 후 사전 결제를 하면 집재원이 지정된 장소에서 소포를 수거해 배달한다.
또한 우체국 방문 소포 서비스 이용 요금도 10~20kg은 1000원, 20~30kg은 2000원을 할인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