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제 26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개최되는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서는 수유브라, 임부팬티, 손목보호대, 산전·산후 복대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라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30년 경력의 프라하우스는 전 제품에 피부친화적 소재를 적용해 안전하면서도 임산부의 체형까지 정확히 파악한 기능성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산전·산후에 착용할 수 있는 프라하우스 몰드브라는 가장 편안한 수유를 위해 제작됐다. '마터니티 너싱 몰드'를 적용해 압박없이도 가슴을 모아주고 감싸주며, 후면의 3후크 9아이로 갑작스럽게 살이 쪄도 사이즈를 조절해 입을 수 있다.
임산부용 순면팬티는 신축력이 뛰어나면서도 피부 밀착감이 좋은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했다. '마터니티 밸리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해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분비물이 많은 임산부의 특성을 고려해 하단에는 국내산 순면 광폭 타올지로 처리했다.
이 밖에 프리미엄 텐셜원단으로 제작해 부드러우면서도 외출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수유나시브라탑, 허리통증을 완화시키고 체형을 교정해주는 산전·산후 복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바디필로우, 출산 후 약해진 관절과 인대를 보호해주는 임산부 손목 보호대 등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며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제 26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BEXCO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