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개막해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 다이치가 현장에서 '에어포켓 쿨시트'를 선보였다.
최근에 출시된 이 쿨시트는 그 동안 온라인에서만 공개됐을 뿐 오프라인은 이번 유교전이 처음이다. 이에 부모 관람객들은 직접 쿨시트를 체험하며 제품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이치 에어포켓 쿨시트는 특허 출원한 바람통로 윈드포켓이 있어 착석한 아이의 등과 머리에 시원한 바람을 전달한다. 또한 헤파필터를 사용해 3중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으며, 아기 태열과 땀띠, 아토피 등 열성 피부 질환에 대비해 3D 에어 메쉬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총 3단계로 풍량을 조절할 T 있고, 좌우 어깨와 등, 머리에 푹신한 쿠션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덧대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한다.
특히 유모차와 카시트 모두에 사용할 수 있어 올 여름 외출 시에는 아이가 밖에 있는 내내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이치 부스는 A611이며, 해당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7-10 17:29:33
수정 2020-07-10 17: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