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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상담 키워드는 여름과 아파트

입력 2020-07-13 10:58:21 수정 2020-07-13 1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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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5월) 대비 9.0% 증가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선풍기’가 275.6%로 폭증했으며, ‘아파트’가 170.5%, 에어컨이 161.7%로 뒤를 이었다.

선풍기는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제품의 작동 불량 또는 배송 중 파손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특정 아파트가 분양 당시 언급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인근 지하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다수 접수됐다. 에어컨은 구매 후 설치가 지연되거나 설치 비용이 구매 당시 안내보다 많이 청구돼 발생한 불만이 많았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보건 및 위생용품’이 654.7%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예식서비스와 외식도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약 연기 및 취소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대부분이었다.

상담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전체의 29.3%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6.1%를 차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7-13 10:58:21 수정 2020-07-13 10:58:21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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