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RYAN)이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유모차 ‘코쿤’이 메이저브랜드 중 최초로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데 이어 오픈 1시간 만에 1000% 목표 달성을 이뤘다.
리안 코쿤은 디럭스급 안정감에 컴팩트한 폴딩, 무엇보다 기존의 휴대용 유모차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펀딩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7일 와디즈에서 최초로 코쿤을 공식 출시하며 펀딩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목표치 대비 1400%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
유모차 명가, 리안의 디럭스 유모차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코쿤’은 편의성만 내세운 일반 휴대용 유모차와 다르게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이 적용됐다.
특히, ‘코쿤’은 디럭스, 절충형유모차에 있는 180도 A형 수평시트를 적용해 잠든 아이도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리안 코쿤만의 포스트형 프레임 구조는 아이의 무게가 앞바퀴, 뒷바퀴에 중심이 균등하게 분산되어 사용자가 안정감있게 방향회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닥으로부터 시트까지 최대 52.5.츠의 하이포지션 시트로 디자인된 코쿤은 엄마가 아이를 앉힐 때 허리를 깊게 숙이지 않아도 되 부담을 줄인 것이 강점이다.
이 외에도 8단계 풀차양막과 컴팩트한 폴딩, 6kg으로 휴대가 편리한 경량 무게가 특징이다. 여기에 성장하는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도록 시트폭을 넓게 디자인했다는 것도 장점에 포함된다.
‘코쿤’은 기존의 불편함을 완전히 제거한 원핸드 스트랩 방식을 적용해 아이가 원하는 각도를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고, 최대 180도~95도 세우기 각도 까지 가능하다.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리안이 최초로 선보인 코쿤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1년을 투자해 열심히 준비한 모델"이라며 "최근 시작된 리안의 유럽 수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프로젝트 모델이다. 빠르게 펀딩 달성이 진행되어 발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 중이고 달성 후에도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코쿤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 에서 7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