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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장롱 영아시신' 친모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0-07-24 11:40:01 수정 2020-07-24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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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생후 2개월 추정 영아의 생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는다.

법원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영아의 생모 정모씨와 동거인 김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늘 진행된다. 영장실질심사는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319호 법정에서 열린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 장롱에서 생후 2개월로 추정되는 남자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22일 아이의 부모를 부산에서 체포했다.

신고자인 집주인은 세입자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들어갔다가 장롱 안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이어가다가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7-24 11:40:01 수정 2020-07-24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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