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동작구 70번 확진자 A씨는 가족인 동작구 66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20일부터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번 확진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으로, 강남구 사무실 K빌딩 관련 확진자다.
구는 역학조사 이후 이동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