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4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43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관내 142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43번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구는 역학조사 완료 후 확진자 동선을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7-29 14:20:02
수정 2020-07-29 14: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