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오는 29일 결혼한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오는 29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금 악화됨에 따라 예식은 취소됐다. 대신 당사자와 직계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플럼에이앤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