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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청원경찰 코로나19 '양성'

입력 2020-08-26 13:18:55 수정 2020-08-26 1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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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 직원은 지난 25일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청사 본관 근무 장소를 일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이 추가적으로 현장 조치 및 역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청사 내 CCTV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며 밀접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8-26 13:18:55 수정 2020-08-26 1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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