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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장만할 때 '자동차리스' 조심하세요!

입력 2020-09-01 11:20:02 수정 2020-09-01 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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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리스 지원 업체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자동차리스 지원 계약에 따른 지원금을 받지 못하거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계약은 소비자에게 자동차리스사를 중개 및 알선한 후 환급조건부 보증금을 받고 일정 기간 월 리스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월 리스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증금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동차리스 지원 업체가 갑자기 연락두절 되면서 계약 불이행에 따라 소비자가 지원받기로 했던 리스료를 추가적으로 부담하는 한편 계약 중도해지나 만기 시에 보증금까지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7월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자동차리스 지원 계약 관련 소비자상담이 총 86건으로 작년보다 3.3배 급증했다.

이 중 계약불이행 관련 피해가 97.6%로 대부분이었으며, 구체적으로 월 리스 지원금 미지급이 81.4%였고, 보증금 미반환이 8.1%로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기존 리스 차량 대비 저렴한 월 리스료 등의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계약 전에 해당 업체가 믿을만한 회사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 ▲계약서상 위약금 등 중요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 ▲리스 계약 만료 시까지 계약서, 입금증 등 증빙자료를 보관하여 추후 분쟁 발생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01 11:20:02 수정 2020-09-01 11:20:02

#자동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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