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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싸개 사용법 어렵지 않아요" 감각 있는 초보엄마 위한 '듀아스와들'

입력 2020-09-03 17:13:02 수정 2020-09-04 1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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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경우
산후조리원 퇴소 첫 날부터 난관에 직면했다. 조리원에서 지내던 2주 동안 속싸개 싸는 법을 열심히 배웠는데 반나절 만에 기억에서 지운 듯 어색했다. 아기를 내려다보던 엄마는 난감해졌다.

B의 경우
아기 생후 사진을 매일 찍어주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그 날이 그 날 같다. 흰색 속싸개를 공통적으로 사용해 구별이 안 됐기 때문. 예쁜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컬러감이 있는 속싸개를 찾아 보지만 마음에 차는 게 없다.

듀아 스와들은 초보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한다. 벨크로 형식을 사용해 초보 엄마들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의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기저귀를 교체하기에도 용이하도록 끝부분을 오픈할 수 있게 했다.

신생아의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원단 소재 전문가로서 10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가장 적절한 소재를 직접 선정한 것.


이에 오스트리아 글로벌 기업 렌징 사의 정품 모달 원단을 사용했다. 이는 친환경적인 자연섬유로 땀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뛰어나 아기의 땀띠나 태열, 아토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여러 번 세탁해도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며 변색에 대한 염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듀아스와들은 다양한 컬러와 모자 및 헤어밴드를 추가 구성했다. 덕분에 집에서도 부모가 셀프로 신생아, 생후 50일, 100일 등 성장 촬영을 직접 할 수 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아이를 데리고 스튜디오에 가기 난감한 부모들에게 듀아스와들은 좋은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색상은 ▲레드우드 ▲하이드로 ▲베이지 ▲모스 ▲피치핑크 ▲그레이에 최근 ▲라일락 ▲스카이블루가 신규 추가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03 17:13:02 수정 2020-09-04 1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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