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D.23690590.1.jpg)
A의 경우
산후조리원 퇴소 첫 날부터 난관에 직면했다. 조리원에서 지내던 2주 동안 속싸개 싸는 법을 열심히 배웠는데 반나절 만에 기억에서 지운 듯 어색했다. 아기를 내려다보던 엄마는 난감해졌다.
B의 경우
아기 생후 사진을 매일 찍어주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그 날이 그 날 같다. 흰색 속싸개를 공통적으로 사용해 구별이 안 됐기 때문. 예쁜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컬러감이 있는 속싸개를 찾아 보지만 마음에 차는 게 없다.
듀아 스와들은 초보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한다. 벨크로 형식을 사용해 초보 엄마들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의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기저귀를 교체하기에도 용이하도록 끝부분을 오픈할 수 있게 했다.
신생아의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원단 소재 전문가로서 10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가장 적절한 소재를 직접 선정한 것.
![](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D.23690591.1.jpg)
이에 오스트리아 글로벌 기업 렌징 사의 정품 모달 원단을 사용했다. 이는 친환경적인 자연섬유로 땀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뛰어나 아기의 땀띠나 태열, 아토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여러 번 세탁해도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며 변색에 대한 염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듀아스와들은 다양한 컬러와 모자 및 헤어밴드를 추가 구성했다. 덕분에 집에서도 부모가 셀프로 신생아, 생후 50일, 100일 등 성장 촬영을 직접 할 수 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아이를 데리고 스튜디오에 가기 난감한 부모들에게 듀아스와들은 좋은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색상은 ▲레드우드 ▲하이드로 ▲베이지 ▲모스 ▲피치핑크 ▲그레이에 최근 ▲라일락 ▲스카이블루가 신규 추가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