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이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간절기가 되면 계절에 맞는 겉옷이나 속옷을 부랴부랴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럴 때 4계절용 데일리 아이템이 있다면 다가오는 계절을 여유 있게 맞이할 수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육아로 바쁜 엄마들에게 4계절 동안 착용할 수 있는 옷은 매우 유용하다.

최근 임산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임신기부터 수유기까지 4계절용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침이 없어 계절에 맞게 가디건 및 셔츠 속 이너웨어로 활용해 입거나, 집에서도 실내복으로 단독 착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코디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무엇보다 수유를 위한 속옷이라는 기능적인 면에 충실했다. 원터치 수유고리와 풀-틸트 다운 개폐방식으로, 나시를 벗지 않고도 간단하게 버클을 풀어 쉽고 빠르게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을 위해 천연 목재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 95%를 적용해 엄마의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으면서 통기성과 신축성, 향균성이 탁월해 산뜻한 감촉을 선사한다.

볼륨감과 핏감도 놓치지 않았다. 3D입체패턴의 소프트몰드캡 내장으로 매끈한 볼륨을 만들어주며,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가슴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깔끔한 핏을 선사한다. 또한 배를 따뜻하게 덮어주는 여유있는 길이로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프라하우스 언더웨어는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과 일산병원 사내복지용 제품으로 제공되고 있다”면서 “소중한 아기와 임산부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