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114번의 여동생(40세,116번)과 남편(48세, 117번), 아들(17세, 118번) 세명이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8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79번과 80번의 딸(7세, 119번)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울산 남구에 거주한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