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6곳을 올해 안으로 개원한다.
산내마을 7단지 시립파크드림어린이집을 비롯해 올해 기준 현재까지 4곳을 개원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4곳으로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율은 10.1%에 달한다.
시는 내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8곳을 개원하는데 드는 비용을 확보해 총 34곳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최종환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적극 확충해 든든한 공보육 기반을 구축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아이를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