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보강식품 (경기 남양주시 소재)이 제조한 '육개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시키고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8일 밝혔다.
회수 대상제품의 제조일자는 2020년 8월 26일이며, 유통기한은 2021년 8월 25일로 표기되어 있다.
살모넬라균은 감염형 식중독 중 하나로 급성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