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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광희도 다녀간 '당근마켓' 월이용자 1천만명 넘어

입력 2020-09-09 09:59:56 수정 2020-09-09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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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당근마켓의 올해 9월 기준 월 이용자수는 1000만명이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00만 건이다.

'당신의 근처 마켓'에서 '당'과 '근' 두 글자를 가져와 만든 이름대로 당근마켓은 거주 지역 GPS 인증을 기반으로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이웃 간의 연결을 돕는다.

지난 2015년 7월 판교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2018년 1월 전국으로 확대했다.

앞으로 당근마켓은 지역 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동네생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오픈하고, 동네 상권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연결하는 ▲‘내근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여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앱 카테고리를 기존 ‘쇼핑’에서 ‘소셜’로 변경한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중고 거래로 시작된 지역 주민간 연결이 모여 어느덧 1000만 이용자가 소통하는 활기 넘치는 지역 생활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게 됐다"면서 "당근마켓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결'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당근마켓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09 09:59:56 수정 2020-09-09 09:59:56

#당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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