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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 관련 확진자 4명 추가…총 21명

입력 2020-09-11 11:23:26 수정 2020-09-11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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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다.

11일 세브란스병원은 재활병원 환경미화원 3명과 보호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21명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세브란스 병원 관련 확진자가 18명이라고 밝혔고,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총 확진자는 22명이 된다.

세브란스는 이와 관련해 추가된 4명을 제외하고 전날까지 확진자는 17명이었다는 입장이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서울시에서 밝힌 18명에서)17명 외에 나머지 1명은 재활병원에서 가장 먼저 확진된 직원의 친인척"이라며 "이 친인척은 해당 직원과 같이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는 집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9-11 11:23:26 수정 2020-09-11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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