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탐색 중인 3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앞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다른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가 확진자가 되었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며 조사 중인 3명은 일산병원 선별진료소와 동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확진자의 거주 주변에 방역을 실시하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