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선보이는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간절기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팬츠를 선보였다.
리바이스키즈가 선보이는 기능성 팬츠는 '슬림 테이퍼 조거 팬츠'로 편안함과 포근함의 의미를 담은 FW 시즌 '코지(Cozy)' 콘셉트의 주력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스트레치(Stretch) 소재인 나일론 혼방 소재로 제작되어 신축성이 우수하다. 허리는 끈 여밈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밴딩 처리되어 극강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신축성과 함께 가벼운 착용감까지 더해져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작은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뒷주머니에 리바이스를 상징하는 고유의 스티치와 레드탭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두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의 상의 및 아우터와 함께 매칭하기 좋아 간절기 데일리 팬츠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리바이스키즈가 FW 아이템으로 출시한 플리스나 셰르파 소재를 사용한 보온력 높은 제품들과 함께 코디하면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가을 시즌에 더욱 포근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슬림 테이퍼 조거 팬츠의 가격은 5만9000원으로, 사이즈는 105에서 170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슬림 테이퍼 조거 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일상 속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팬츠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착장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리바이스키즈의 기능성 팬츠와 함께 포근하고 편안한 간절기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