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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송하율 부부 둘째 임신

입력 2020-10-05 11:50:30 수정 2020-10-05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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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및 방송인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초음파 사진을 통해 둘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송하율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첫째 아들이 초음파 사진 속 동생을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내 동생’이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며 첫째 태명 '매미'에 이어 둘째 태명은 '나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9월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첫째 단우 군을 출산했다.

사진 : 송하율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0-05 11:50:30 수정 2020-10-05 11:50:30

#김동현 , #송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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