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호원동 소재의 재활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의정부시는 6일 오전 호원2동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14명(의정부 172∼18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재활병원 특성상 환자와 직원간의 접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을 확인하는 등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0-06 09:15:01
수정 2020-10-06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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