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플리스 안감 소재의 트레이닝 상하 세트를 선보인다.

리바이스키즈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이닝 상하 세트는 보온성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거실이나 베란다, 옥상에서 즐기는 '홈캠핑'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간단하게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남아용 '파이핑 후디 조거 세트'는 플리스를 안감으로 사용한 '파이핑 후디'와 '파이핑 슬림핏 조거 팬츠'로 구성했다. 네온 컬러의 파이핑을 적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특히 팬츠의 경우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적인 아이들이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두루 착용하기 제격이다.

다섯 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여아용 트레이닝 상하 세트도 제안한다. '플리스 집업 후디'와 '플리스 조거 팬츠'로 구성된 여아용 세트는 레인보우 컬러 테이핑을 포인트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후디는 앞판에서 소매까지, 팬츠는 옆선 부분에 톤다운된 레인보우 컬러 테이핑을 처리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아이템 전반이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플리스를 적용해 추운 날씨에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도와주며 움직임이 많은 캠핑장 및 야외 활동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후디 5만9000원에서 6만9000원, 팬츠 4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이즈는 남아 세트는 105에서 160까지, 여아 세트는 140에서 160까지 출시했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활동적인 아이들이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플리스를 사용한 트레이닝 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리바이스키즈가 제안하는 이번 제품과 함께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아늑함, 편안함, 포근함을 콘셉트로 가을·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코지 업' 라인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4일부터 2020년 가을 시즌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