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매장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자 1명(중구61번)이 나왔고, 14일 밤에 2명(구리시71번, 은평구 25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마트 상봉점과 중랑구는 매장 전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상봉점 내 베이커리나 조리코너 방문자 중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중랑구보건소로 연락 후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