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이사하는 날. 연애할 때 결혼하면 신혼집에서 신으라고 승열이가 사줬던 실내화. 잘 모셔뒀다 드디어 꺼내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스를 정리하는 새신랑 윤승열과 실내화, 새 식기류 등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많은 분들의 선물로 살림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0-26 15:38:20
수정 2020-10-26 15: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