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가 오는 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영유아 자석 교구 브랜드 '스틱오'의 첫 번째 디럭스 세트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104PCS)'를 판매한다.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는 형형색색의 컬러볼이 들어있는 사운드 쉐이커 피스와 미끄럼틀, 지붕 등 신규 액세서리 피스가 추가된 신제품 ‘스틱오 플레이 그라운드 세트’와 함께 기존 인기 제품인 '스틱오 베이직 30 세트', '스틱오 컨스트럭션 세트', '스틱오 롤 플레이 세트', '스틱오 포레스트 프렌즈 세트', 스틱오 가이드북(5권)과 퍼즐카드(6장)로 구성됐다. 여기에 99.9% 살균 및 항균 효과로 장난감의 청결 관리를 도와줄 ‘도담스 살균 정리함’을 특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판매 방송은 4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 약 60분간 진행된다. 판매 가격은 25만9000원으로, 모바일앱 주문 시 1000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 KB카드 결제 시 5%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다양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 ‘짐보리’의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1회 무료 체험권'을 증정한다. 포토 상품평을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는 모래놀이 및 목욕놀이에 사용 가능한 '짐보리 다기능 블록컵(5PCS)'과 다양한 연결이 가능한 '짐보리 짐링크(27PCS)'를 증정할 계획이다.
스틱오는 ㈜짐월드의 대표 브랜드인 세계적인 에듀토이 '맥포머스' 개발진이 연구·개발해 탄생한 영유아 자석 교구 브랜드이다. 영유아 기초 발달 사항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월령별 맞춤 플레이가 가능하고, 평면에서 입체 구조물까지 다양한 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으며, 감각탐색, 공간지각력과 운동 및 인지능력 발달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틱오 베이직 30 세트'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상품성을 갖춘 제품에 시상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주관의 ‘2020 서울어워드’에서 유아·출산·완구 혁신브랜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짐월드 관계자는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는 당사가 프리미엄 영유아 교육·완구 기업으로서 쌓아 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모두 집약해 자신 있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좀 더 친절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홈쇼핑 방송을 마련했다"며 "어린 자녀나 조카, 손주가 있다면 백일이나 첫돌, 생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에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를 통해 선보인 '도담스 살균 정리함'은 ㈜짐월드가 직접 개발·연구·디자인한 자체 제작 브랜드로, 국내외 공인기관 살균 시험 분석 결과 60분 작동 후 각종 유해균의 99.9% 살균 및 항균 효과를 인증 받았다.
또한 작동 시 발열이 없어 장난감은 물론, 가방, 책 등 모든 생활용품에 사용 가능하고, 50L의 대용량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까지 겸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