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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주 전부터 고교 원격수업…확진자는 3주전 입원

입력 2020-11-03 15:05:02 수정 2020-11-03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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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 예정된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주일 전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3일 교육부가 마련한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수능 3주전부터 시험을 치를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야 하며, 자가격리 대상자도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 수험생이 시험 볼 별도 시험장은 시험지구별로 2개 내외로 확보하고 수험생의 자차 이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구급차를 지원한다.

수능 당일에 발열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고사장 내 마련된 별도의 시험실로 이동 조치된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관공서 및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한 시간 늦춰지고 전철, 지하철, 열차, 버스 등 대중교통은 등교 시간대 증차 편성된다.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자차로 이동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해 걸어가야 한다.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진행되는 영어 영역 듣기 평가 시간에는 항공기 이착륙, 포 사격 등 군사훈련도 금지된다.

수능 문답지를 수송할 때는 보안을 위해 경찰 인력의 지원을 받고 전체 86개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파견해 비상 체제를 유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과 12월 시행이라는 수능 환경에서도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부처,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03 15:05:02 수정 2020-11-03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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