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 달 만에 완판돼 화제를 불러온 쌍둥이 유모차 ‘듀엣프로’ 모카 색상이 2차 입고되었다고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가 밝혔다.
큐터스 듀엣프로는 올해 7월 국내 정식 출시한 이후 눈에 띄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유럽 및 아시아에서는 프리미엄 쌍둥이 유모차로 이미 인정 받았다.
듀엣프로는 2개 시트를 일자로 결합하는 타입이라 가로 폭이 일반 디럭스 유모차와 동일해 이동성이 뛰어나며, 글로벌 테스트 기관의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원단만을 사용해 국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두 아이뿐만 아니라 한 아이를 태울 수 있는 모노 모드까지 총 11가지 조합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완판으로 화제를 모은 모카 색상은 화사한 베이지에 실버 프레임이 매치되어 인상적이며, 어디에서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쌍둥이 유모차’로 입소문이 나며 1차 수량이 빠르게 품절되었다.
현재 듀엣프로는 모카와 블랙 2가지 색상 모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은 공식 순성몰과 순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주요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유아용품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쌍둥이 유모차 듀엣프로와 절충형 유모차 토디가 베이비플러스 화곡, 수원 영통, 김포, 부산점 등 전국 주요 20여 개 매장에 전시되어 판매 중이다.
큐터스 코리아는 이번 듀엣프로 2차 입고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참여자 중 15명을 추첨해 베베숲 센서티브 휴대용 물티슈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