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지낮가 3명 추가됐다.
천안 351번 확진자는 신한카드와 신한생명 콜센터 직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352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348번의 가족이다.
이 348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신한카드와 생명 콜센터 직원 중 1명이 다녀간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n차 감염이 발생하며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