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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전국 47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교육부는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인 43곳보다 4곳 늘었다고 발표했다.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지난 6일 76곳까지 늘었다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지역으로는 서울이 16곳, 경기가 10곳이며 강원 9곳, 전남 8곳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수는 점차 늘고 있으나 교직원에게서는 추가 확진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