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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서 생후 8개월 쌍둥이·엄마 등 7명 확진

입력 2020-11-18 09:40:26 수정 2020-11-18 0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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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갈말읍에 거주하는 생후 8개월 쌍둥이와 초등학생, 엄마 등
일가족 4명과 주민 등 7명(47번~5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 47번 확진자는 41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생후 8개월 쌍둥이인 48번과 49번은 초등학생인 50번과 형제이고, 51번은 아이들의 어머니다.

철원 52번 확진자는 44번 확지자와 함께 쌍둥이 형제를 돌봤다. 철원 53번은 52번의 배우자이다.

50번 확진자가 다닌 해당 초등학교는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18 09:40:26 수정 2020-11-18 0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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