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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난 키즈카페 '홈키카'

입력 2020-11-18 14:34:43 수정 2020-11-20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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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은 집에 머물러야 했다. 그래서 문밖을 나가지 않고도 키즈카페에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일명 ‘홈키카(홈키즈카페)’가 유행이다. 내 아이의 취향에 맞춰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신나게 놀다가 낮잠 자기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부모와 아기가 함께 자는 코슬리핑 형태의 아기침대다. 측면의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에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6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침대 양쪽의 높낮이를 다르게 할 수 있어 수유 후 아이의 상체 쪽을 높이면 역류성 구토로 인한 질식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여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가 집에서 숙면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소프트 베이지와 멜란지 그레이 2종.
가격 26만8000원


세이지폴 레몬캔버스 스티커
세계최초 자석칠판 일체형 스티커로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의 세계를 동화적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호박마차부터 마법의 책, 판타스틱 스페이스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 장면들로 방을 꾸밀 수 있어 집안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접착성이 매우 우수하나 떼어낼 때는 쉽게 떼어낼 수 있어 벽지 손상이 적다.
가격 7만8000원(마법의 책 / 디자인별로 가격 상이)


스토케 젯키즈 베드박스
파일럿이었던 아빠가 자녀에게서 영감을 얻어 고안했다. 아이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캐리어로, 아이가 올라탈 수 있는 승용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이 여유로워 물건을 20L까지 넣을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360도 회전 바퀴가 앞부분에 장착돼 아이가 탑승한 상태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 25만원


에르제 코코네네 백색소음기
질 높은 수면을 가능하게 해서 건강한 생체리듬을 유지시켜준다. 이를 통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교감 신경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최근 동작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이 있다. 사운드 종류는 바람소리 8가지, 자연소리 10가지, 백색소음소리 8가지가 탑재돼 있다. 단계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 3만9000원


하퍼스테이블 마켓H 주방놀이세트
백화점 식료품 코너를 그대로 옮겨놓은 68종의 소품들이 포함돼 아이가 실제 마켓을 체험할 수 있다. 재료를 고르며 탐색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카트를 끌며 공간지각 능력과 눈·손 협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계산하며 경제개념과 표현력을 기르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역할놀이를 하기에 적합하다. Super목재(SE0)등급으로 안전하다.
가격 28만원대


맘앤리틀 유아용 트램폴린 방방이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히 조립할 수 있으며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어 밀리지 않는다. 6개의 하단 지지대가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층간 소음을 방지하며, 안쪽과 바깥쪽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지퍼잠금 장치가 있다. 특히 점핑매트를 스프링보다 안쪽에 설치해 아이가 놀다가 발을 헛딛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해놓았다. 특수 제작된 사방 안전망은 아이가 뛸 때 거칠게 붙잡아도 손상되지 않는다.
가격 22만9000원(68인치 대형)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1-18 14:34:43 수정 2020-11-20 14:53:02

#에이원베이비 , #세이지폴 , #스토케 , #하퍼스테이블 , #에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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