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소라 소속사 측은 19일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한다"며 "새 생명이 찾아왔고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식은 취소하고 가족끼리 간소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강소라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20 09:33:54
수정 2020-11-20 09: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