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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높이는 수능 필수 간식 로아커·앤디스 초콜릿

입력 2020-11-30 13:21:04 수정 2020-11-30 1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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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웨하스 및 초콜릿을 선보이는 델리팜이 당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시험을 보는 학생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수험생 자녀를 위해 기도할 학부모의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먼저 델리팜은 겨울에 인기 있는 토피넛 라떼 대용으로 앤디스를 활용한 따뜻한 라떼를 추천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따뜻한 라떼를 준비한 뒤 한 입 크기의 앤디스 토피를 한 조각 베어 무는 것. 오도독하고 씹히는 앤디스 토피 특유의 식감과 커피 그리고 우유가 만난 쌉싸름한 라테의 조화가 토피넛 라떼를 즐기는 학부모에겐 마음의 안정을 선사한다.


라떼에는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셀렉션 중 코코넛 초콜릿도 궁합이 잘 맞는다. 수능 당일 부모와 수험생 모두 입맛이 없어 식사를 하기 힘들겠지만 하루 종일 공복으로 있어서는 안된다. 코코넛 입자가 그대로 들어간 이 초콜릿을 씹으면 허기를 면하기에 좋다.


또한 시험이 끝날 때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야 하는 수험생은 로아커의 초콜릿을 챙겨 가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밀크, 다크, 화이트 3종 중 개인 취향별로 고를 수 있다.

델리팜은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미국 최대 캔디 회사인 'Tootsie Roll&Charms'사의 캔디 및 초콜릿 사업부터 이탈리아 '로아커'사의 웨하스 및 초콜릿 등을 국내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1-30 13:21:04 수정 2020-11-30 13:21:04

#델리팜 , #로아커 , #라떼 ,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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