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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수' 부산시, 수능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입력 2020-11-30 15:14:39 수정 2020-11-30 1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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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다.

시는 30일부터 수능이 치러지는 내달 3일까지 72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지방자치단체 대응 방침은 2단계이지만 감염 우려 시설에 대한 학생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점검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등 3단계 수준으로 대폭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 권한대행은 "앞으로 72시간을 어떻게 버텨내는가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부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면서 "특단의 조치 없이는 수험생 안전을 지켜줄 수가 없다. 코로나19 봉쇄를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 행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수능이 끝나는 72시간 동안 필수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 집합금지가 이뤄지고 국공립 시설은 전면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10인 이상 모임과 행사 또한 금지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1-30 15:14:39 수정 2020-11-30 15:14:39

#부산 , #코로나19 ,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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