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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장애인 안내견 논란에 "배려 못한 점 사과"

입력 2020-11-30 16:31:01 수정 2020-11-30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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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서 예비 안내견의 출입이 금지된 사실이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롯데마트 측이 공식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롯데마트 측은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롯데마트 잠실점을 내방한 퍼피워커와 동반 고객 응대 과정에서 견주님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이를 계기로 장애인 안내견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에 대한 지침 및 현장에서의 인식을 명확히 하고, 긴급 전사 공유를 통해 동일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대처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금번 사례를 교훈 삼아 더욱 고객을 생각하는 롯데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앞서 지난 29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한 직원이 훈련 중인 예비 장애인 안내견의 입장을 막고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직원은 다짜고짜 "장애인도 아니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냐"며 언성을 높였고, 강아지를 데리고 온 여성을 눈물을 터트렸다. 또 겁에 질린 강아지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롯데마트 측의 사과에서도 SNS 등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1-30 16:31:01 수정 2020-11-30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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