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서스펜션과 파워 스티어링, 대형 바퀴, 완벽한 각도의 핸들바까지.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2'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더 있다.

부가부 폭스2는 신생아용 배시넷과 유아용 시트를 모두 포함한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한 항공기 소재로 제작돼 디럭스 스트롤러 중 가장 가벼운 9.9kg의 무게를 자랑하면서도 주행감이 부드럽고 승차감이 안정적이다. 국내 기준 15kg, 유럽 기준 최대 22kg의 유아까지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손쉬운 폴딩 시스템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접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보관 시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시트나 배시넷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일체형으로 접을 수 있어 집은 물론 외출 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접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바른 척추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시트는 양대면 및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한 손만으로도 시트나 배시넷 탈착이 가능하도록 메모리 버튼이 적용됐다.

핸들바는 보호자 키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30L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과 배시넷의 포켓 등 수납도 편리하다. 프리미엄 소재로 업그레이드 된 3단 확장형 썬 캐노피에는 여닫을 수 있는 피카부(Peekaboo) 윈도우가 장착돼 주행 중에도 아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섀시, 시트와 배시넷 그리고 썬 캐노피 색상에 사용자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컬러가 돋보이는 ‘부가부 폭스2 미네랄 컬렉션’ 워시드 블랙 색상을 선보였다. 자연의 고요한 색감과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내추럴한 우아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모델은 순수하고 평온한 톤, 새로운 프리미엄 멜란지 소재와 럭셔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미네랄에 빛이 반사되는 색감과 톤 그리고 텍스쳐에서 영감을 받아 워시드 블랙 색상에 담았다. 배시넷 매트리스 커버는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면 100% 소재라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