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파경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모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세번째 남편인 사업가 이차용씨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정확한 결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혜선 측은 9일 오전 현재까지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 후 8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4년에 연상의 사업가와 두 번째 결혼을 했다가 3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2-09 09:02:01
수정 2020-12-09 09: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