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42)이 결혼 6년만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별했다.
김현숙 소속사는 9일 "김현숙이 이혼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는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동갑내기 연인과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결혼 6개월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2-09 10:41:10
수정 2020-12-09 10: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