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모이몰른'과 프렌치 시크 감성브랜드 '컬리수'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캡슐 컬렉션 시리즈'를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옷, 모자, 헤어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먼저 크리스마스 무드가 돋보이는 컬러감의 '메리걸', '메리보이' 상하의가 눈길을 끈다. 상의는 따뜻해 보이는 덤블 배색의 카라와 독특한 질감의 산타 나염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여아용 상의에는 A라인과 소매셔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여기에 눈사람이 달린 '메리스노우맨 니트모'와 산타 그래픽이 돋보이는 '메리스노우맨 수면양말'까지 함께 하면 완벽한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실내상하세트인 '크리스후라이스 올스판상하세트'는 폼폼이가 달린 산타모자 형태의 고깔비니까지 세트로 구성됐다. 눈사람 모티브의 전판 나염에 보온성이 좋은 면벨로아 소재의 카라를 더해 깨끗한 느낌을 더했다. 빨간 색상의 ‘마스후라이스’는 산타모자 대신 리본 헤어밴드로 구성돼 여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산타모자를 쓴 새와 트리 나염이 눈길을 사로잡는 ‘트리벨보아 잠옷’은 부드러움이 특징인 벨보아 소재로 아이들의 잠자리 코디 뿐만 아니라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컬리수는 코로나 여파로 실내 활동이 길어지는 가운데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룩을 제안한다. 이 가운데 홈파티에서 돋보일 컬리수만의 샤 드레스들이 벌써부터 베스트 판매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퍼믹스튤 드레스', '셀럽 벨벳원피스', '슈크림퍼믹스 원피스'는 보자 마자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컬러감과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홀리데이 체크셔츠’는 남매룩이나 엄마 아빠와 시밀러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체크패턴으로 홈파티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실내에서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준비했다"며 "모이몰른, 컬리수의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을 통해 따뜻함과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