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모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나왔다.
이 병원과 관련 최초 확진자는 지난 21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환자 및 근무자 103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 확진자를 통해 병원에서 환자 14명, 직원 4명, 간병인 1명이 확진됐다.
정부는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2-22 17:04:57
수정 2020-12-22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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