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7명 늘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동부수치소 연관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 늘어 총 792명이다. 이 중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가 771명, 구치소 직원은 21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동부구치소 직원 530여명과 수용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 4차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2-30 09:57:27
수정 2020-12-30 1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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