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서울은 오는 7일과 8일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영하 15도와 17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북쪽에서 남하하는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면서 전국에 강추위가 지속되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기온이 내려가 6일 아침에는 중부 지방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7일부터는 낮에도 수은주가 영하 10도를 가리킬 전망이다.
이번에 몰려오는 추위는 다음 주인 13일 전후로 물러가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