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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음성군 소망병원에서 확진자 6명이 또 나왔다.
지난 4일 이 병원의 11,12병동 환자와 종사자 81명을 검사해 환자 6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환자 111명, 종사자 15명이 됐다.
현재 정부는 11개 병동 중 5개를 코호트 격리했다.
지난해 연말 협력관계에 있던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이 병원으로 돌아온 뒤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