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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서 5세 어린이 확진…가족은 음성 판정

입력 2021-01-08 13:45:01 수정 2021-01-08 1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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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5세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5세 어린이(순천210번)가 해외로 나가기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2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또 다른 가족 1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자세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1-08 13:45:01 수정 2021-01-08 1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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