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짐보리㈜짐월드는 지난 1992년 전 세계 800여 개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29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확대하며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레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짐보리의 판매 상품인 입체 자석 완구 ‘맥포머스’를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영유아의 연령과 친숙도에 따른 놀이 프로그램으로 자체 연구개발하여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센터 회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서초 센터 리뉴얼 오픈 및 하남미사 센터 오픈 등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에 힘쓰는가 하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 등 상생을 위한 업무 실천에도 앞장섰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센터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