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예림 인스타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결혼 가능성을 내비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경규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경규는 오방기 깃발 중 결혼점을 뽑은 후에 "여기 정말 용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누가 있나 보네"라고 답하자 이경규는 "나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예림이가 결혼하는가 보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미소를 띈 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1-12 11:39:07
수정 2021-01-12 11:39:07